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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웨디시마사지 샵에 도착하니 처음으로 만난 관리사님이 정말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다양한 코스와 관리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어떤 코스를 선택하면 좋을지 세세하게 안내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과자 까먹으면서 영화보고 바나나도 열심히 집어 먹으면서 기다리다 언니한테 가봤더니
음악도 잔잔하게 흘러나오는게 마사지 받는동안 꿀잠잘수 있을것 같았던 분위기? 가림막 커튼도 있어서 '옆사람이 나를 쳐다보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사치였다.
인테리어도 태국에 온듯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것들이 많아요. 제주에서 태국정통마사지를 받아보세요.
제주에서 마사지 받으려고 제주 마사지 세 곳 정도 다녀와봤는데, 나한테 딱 부산 마사지 맞는 마사지샵은 카니아로마 뿐인것 같아서 카니 아로마만 다섯 번째 다녀왔고 제주 노형동에 사는 언니가 마사지 받으러 갈 건데 추천해달라고 해서 나랑 히딘이도 마사지 받을겸 같이 다녀온 카니아로마 제주 마사지샵 후기되겠다. 내 남편은 나중에 데리러 온다고 마사지를 못받아서 굉장히 아쉬워했지만 내 단골 마사지샵이기때문에 다음에 다시 와서 마사지 받기로 약속.
방마다 개별 난방이 되어 있어서 따뜻하게 관리받을 수 있었고, 이불과 타월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더욱 신뢰가 갔어요. 관리실 안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포근함이란, 마치 집에서 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어요. 내부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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